몸, 제5회 국제타이포그라피비엔날레 <타이포잔치> 2017 웹사이트
제5회 국제타이포그래피비엔날레, 타이포잔치 2017이 지난 금요일에 개막하였습니다. 레벨나인은 타이포잔치 웹사이트 디자인/개발에 참여하였습니다. 이번 타이포잔치는 오디너리피플(Ordinary People)이 전시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맡아 진행한 ‘몸(Mohm)’ 그래픽이 서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. 레벨나인은 ‘몸’ 그래픽을 활용하여 UI 개발과 웹 사이트 디자인을 하였습니다. 이번 웹사이트는 «몸:아카이브»에서 전시장 관람객의 몸 움직임을 기록합니다. 전시장에 설치된 ‘타이포노테이션’ 미디어에서는 몸 그래픽이 등장하고, 촬영하면 웹사이트에 기록됩니다. 관람객은 스티커에 기재된 번호를 웹사이트에 입력하여 자신의 ‘몸’을 찾습니다.